가상자산(암호화폐)와 은행 시스템을 연결하는 결제 프로세서 기업 BCB 그룹이 미국 달러 전송 레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올리버 본 랜즈버그 사디 BCB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실버게이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미국 달러 전송 레일 기능을 추가하는 계획을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BCB는 영국 규제 기관인 FCA로부터 결제 라이센스를 확보한 최초의 가상자산 기업으로, 유로화, 스위스 프랑, 엔화 등의 법정화폐와 가상자산 전송 레일을 비트스탬프, 갤럭시 디지털, 제미니, 크라켄 등 기관에게 제공한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