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가상자산 거래에 자금세탁 조항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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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인도가 디지털 자산 감독 강화를 위해 가상자산 부문에 자금세탁(AML) 조항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인도 재무부는 공식 발표를 통해 "자금세탁 방지법을 가상자산 거래, 커스터디 및 관련 금융 서비스에 적용한다"라고 발표했다.
자이딥 레디 트라이 리걸 고문은 "인도 정부의 이번 발표는 다른 규제 당국들이 은행, 주식 중개인 등에게 적용되는 자금 세탁 방지 표준을 가상자산 플랫폼이 따르도록 하는 국제적 추세와 일치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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