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기업 Pow.re가 파라과이에서 100MW 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Pow.re는 "파라과이에서 5년 고정 요금 계약으로 100MW규모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세부적인 전력 공급 비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파라과이가 세계 최대 수력 댐인 타이푸를 기반으로 풍부한 전력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전력을 확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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