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가 법원에 400만달러 상당의 보너스 프로그램을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FTX는 제출 문서를 통해 법원에 "핵심 기술을 가진 직원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400만달러의 보너스 프로그램을 보입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FTX는 지난해 11월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존 레이3세나 회사 회계 관행 관련 경험이 있는 인력 등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급여의 94%에 달하는 보너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너스 계획은 델라웨어 법원에서 3월 29일 논의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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