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라이트닝 랩스가 개발한 타로 프로토콜에 임시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임시 중단 명령은 블록체인 스타트업 타리 랩스의 요청에 따라 내려졌으며, 타리 랩스는 지난 2020년 설립한 타리 프로토콜의 서비스와 상표를 타로 프로토콜이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명령으로 인해 임시 금지 명령 해산 신청 관련 청문회가 열릴 때까지 라이트닝 랩스는 타로 프로토콜의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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