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원이 바이낸스US의 보이저 디지털 자산 인수 입찰에 대한 일시 중단 요청을 거부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뉴욕 남부 지법의 마이클 와일즈 판사는 "자산 매각 계획이 고려하고 있는 가상자산 판매 등의 지연 조치는 채무자 등 고객에게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보이저 디지털이 동의한 별도 거래에 따라 당초 3월 15일에 발효될 예정이었던 바이낸스의 인수 절차는 3월 20일로 연기된 상황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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