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바이든 대통령 행정부의 고위 관리들과 비공개 회담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익명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바이든 행정부와 최근 지역 은행 위기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며, 버핏은 현재 혼란에 대해 광범위한 조언과 지침을 아끼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버핏은 지난 2008년 골드만삭스, 2011년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금융사 위기에 적극적으로 구제에 나선 바 있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