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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코인베이스 CTO "BTC, 90일 내 100만弗 달성 가능…200만弗 내기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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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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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코인베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이 앞으로 90일 내 비트코인(BTC)이 100만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내기를 걸었다.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 보도에 따르면 발라지는 자신의 트위터에서 "현재 상황은 2008년 금융 위기와 유사하지만 규제 당국은 이 사실을 숨기고 있는 은행들의 행태를 허용하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앞으로 초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 심화되면서 미국 달러의 가치가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이로인해 비트코인(BTC)의 가격이 90일 내 비트코인의 가격이 100만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이 100만달러를 넘어서는 스마트 계약이 발생하는 데에 100만USDC를 걸겠다. 90일 내 그런 계약이 발생하면 내가 200만USDC를, 그렇지 않다면 내기를 건 사람이 200만USDC를 받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아서 헤이즈 전 비트멕스(BitMEX) 최고경영자(CEO)도 "BTC=100만달러"라며 이에 동의했다.


커뮤니티에서는 의견이 둘로 나뉘었다. 일부 유저들은 그의 신념을 옳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기꺼이 그의 내기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반응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6%하락한 2만7030USDT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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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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