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비트코인(BTC) 단기 보유자들의 SOPR(생성 시점 대비 소비 시점 이득 비율)이 17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기기설리반 분석가는 "단기 보유자 SOPR이 지난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1.07을 넘어섰다"라며 "이는 연재 수준에서 이익을 내고 매도할 수 있는 단기 보유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수요일 FOMC 회의로 인한 변동성 등을 모니터링해야하며, 비트코인이 3만달러 선에 도달하면 더 많은 단기 보유자들이 물량을 매도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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