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노, 고위급 인사 개편…"자금 조달·상장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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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루노(Luno)가 고위급 인사 개편을 진행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루노는 "이번 개편을 통해 전 최고경영자(CEO) 마커스 스와네포엘이 회장으로, 제임스 래니건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신임 CEO로 부임했다"라고 발표했다.
스와네포엘 신임 회장은 "우리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 가상자산의 힘을 쥐어주기 위해 다음 단계를 밟아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노는 공식 성명을 통해 "이번 인사 이후 신규 기관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고 확장을 촉진할 계획이며,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회사의 향후 상장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루노는 가상자산 기업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가 소유하고 있는 거래소로, DCG는 지난 2020년 루노를 완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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