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체불가능토큰(NFT) 컬렉션 크립토펑크(CryptoPunks) 소유자가 실수로 자신의 NFT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브랜든 라일리는 지난 13일 77ETH(약 1억7500만원)에 크립토펑크 #685를 구매했고 이후 해당 NFT를 담보로 대출을 받으려 시도했지만 실수로 보유한 NFT를 소각 주소로 송금한 것으로 확인된다.
매체는 "헷갈리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복잡한 지침이 투자자의 손실을 초래했다"면서 "커뮤니티에선 사용자를 위해 웹페이지 인터페이스를 개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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