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B(투자은행) 번스타인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바이낸스에 미국 영업 중단을 요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현재 바이낸스는 자회사 바이낸스 US를 통해 제한적인 서비스를 미국에 제공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바이낸스US는 바이낸스의 약 5%를 차지할만큼 작은 부분이다. 이러한 합의가 가상자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바이낸스가 이러한 요구에 응한다면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 그동안 라이센스 작업을 펼친 곳에서의 사업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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