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크립토 안티' 엘리자베스 워렌 미국 상워의원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3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워렌 의원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가상자산을 지지하지 않음을 강조하면서도 "CBDC는 기존의 높은 수수료, 투명성 부족 등 금융 업계에 산적해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은 투기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기반이 없다"며 "하지만 CBDC는 미국 정부의 후원을 받고 달러로 표시된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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