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코퍼레이션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페이'를 종료한다고 10일 서울경제가 밝혔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차이코퍼레이션 측은 최근 주요 투자자들에게 차이페이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까지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가입자가 남아있는 만큼 순차적으로 종료 수순을 밟을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테라 스테이션을 통해 테라를 충전해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며 공개한 차이페이가 허구였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