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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페이코인, 국내 영업 덕분에 상장…이유 사라져서 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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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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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PCI) 발행사 페이프로토콜과 거래 지원 종료를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페이코인의 상징 이유는 국내 영업 덕분이었다며 페이코인의 상장 폐지 선택은 정당하다고 밝혔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페이프로토콜 AG가 빗썸을 상대로 낸 가처분신청 심문에서 빗썸 측 변호인단은 "단순히 금융당국의 불수리 결정이 아닌 사실 관계에 중대한 변경이 생겼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빗썸을 포함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는 페이코인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변경신고를 수리받지 못했고 이에 프로젝트 존속이 어렵다는 이유로 거래 지원 종료를 결정했다.

 

빗썸 측 변호인단은 "페이코인은 국내 영업으로 시작했고 해외 영업에는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체가 없다. 국내 영업의 비중이 99%"라며 "국내 영업을 근거로 거래 지원을 한만큼 빗썸의 결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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