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미국 캐나다에 이어 전 세계 가상자산(암호화폐) ATM 보유량 3위 국가로 등극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ATM 레이더 데이터에 따르면 호주의 가상자산 ATM 보유량은 총 364대로 미국(2만8647대), 캐나다(2636대)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 이는 중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 등 전체 아시아 대륙이 보유한 355대보다 많은 수치다.
최근 호주 재무부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관련 법안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산업도 활기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코인텔레그래프는 "호주 정부가 2023년 2분기 관련 법안 협의 문서를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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