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슨 인프라, 850만달러에 텍사스 채굴장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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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비트코인 채굴 기업 모슨 인프라스트럭쳐(MIGI)가 850만달러에 미국 텍사스 채굴장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모슨 인프라는 싱가포르 M터닝 VCC 오라클 페이즈1 펀드가 루나 스퀘어 텍사스 LLC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모슨은 펜실베니아 채굴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텍사스 채굴 시설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에는 조지아 시설을 클린스파크에 매각한 바 있다.
모슨은 "매각 수익금은 더 많은 채굴 장비 인수와 모슨의 다른 사이트 채굴 장비 확장, 부채 상환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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