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 채굴 벤처로 시작해 범용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코어위브(CoreWeave)가 시리즈B 라운드를 통해 2억21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20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는 엔비디아, 마그네타르 캐피털 등 투자사와 깃허브 전 CEO 낫 프리드먼, 애플 전 임원 다니엘 그로스 등 유명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마이크 인트라터 코어위브 CEO는 "새롭게 확보한 자금으로 미국 기반 데이터 센터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어위브는 이번 라운드를 통해 20억달러에 달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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