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컴투스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엑스플라(XPLA)가 파산 절차중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에 자금이 묶인 유저들을 위한 구호 기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엑스플라는 공식 미디움 채널을 통해 "오는 3일 오전 8시(UTC) 자금 청구 페이지를 통해 구제 기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엑스플라는 "이번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됐다"라며 "생태계 참여자들이 신뢰를 보내준 것에 매우 감사하며,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혁신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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