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CEO는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으로 2억달러를 지출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 CEO는 이날 두바이에서 열린 핀테크 서밋에 참석해 "SEC와의 의미 없는 소송에 맞서기 위해 2억달러를 지출했다"며 "미국이 유럽연합(EU) 등에 비해 가상자산 규제에 있어 많이 뒤쳐져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내가 당신이라면 미국에서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정책보다 정치를 우선시하는 나라에서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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