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기자
클레이튼 기반 탈중앙 거래소(DEX) 애그리게이터 스왑스캐너가 행동주의 GC로 거듭날 것임을 선포했다.
10일 스왑스캐너는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KLAY 단일 스테이킹 서비스 GCKLAY를 통해 10일만에 약 5333만KLAY를 확보해 카카오 그룹, 넷마블 그룹, 오지스에 이어 4번째 규모 GC로 거듭났다"라며 "더 많은 KLAY가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이자 부스팅 이벤트를 2주 추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GCKLAY는 클레이튼 토큰을 공식 예치한 유저가 거버넌스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스왑스캐너는 "지갑 기반으로 클레이튼 안건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공식 포럼을 만들고, 이 포럼을 중심으로 KLAY 홀더들의 의견이 온체인 투표권으로 이어질 수 있게 만들겠다. 홀더들과 뜻을 함께하는 행동주의 GC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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