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양 제네시스 블록 트레이더 "디지털 위안화의 테더 대체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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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 보도에 의하면 6일 블록체인 컨퍼런스 ‘유니타이즈(Unitize)’ 연자로 나선 찰스 양(Charles Yang) 제네시스 블록(Genesis Block) 트레이더가 “아시아에서 디지털 위안화(DCEP)가 테더(USTD)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그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테더와 같은 가상자산의 탈 국가적 성격이 주요한 가치로 여겨진다. 그들은 중앙집중형 은행 송금망을 사용하는 대신 탈중앙화된 가상자산을 통해 송금 거래를 하기를 즐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안화가 디지털화된 형태로 변하더라도 중앙에서 통제된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 위안에 대한 아시아 투자자 수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더는 현재 아시아권에서 매일 수백만 달러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도 테더 유통을 쉽게 금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국, 중국 등 아시아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테더와 같은 가상자산의 탈 국가적 성격이 주요한 가치로 여겨진다. 그들은 중앙집중형 은행 송금망을 사용하는 대신 탈중앙화된 가상자산을 통해 송금 거래를 하기를 즐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안화가 디지털화된 형태로 변하더라도 중앙에서 통제된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 위안에 대한 아시아 투자자 수요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더는 현재 아시아권에서 매일 수백만 달러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도 테더 유통을 쉽게 금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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