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중소 블록체인 기업들을 위한 블록체인 수요·공급자 협의체 '에이블(ABLE)'을 발족했다.
5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과기부는 이날 에이블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과 에이블 참여 기업과 함께 디지털 국정과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발대식에는 블록체인 관련 64개 민간 기업과 기관이 참석했다.
과기부는 에이블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의 수요 기업, 기관과 블록체인 기술 공급 기업을 지속적으로 상호 연결하는 판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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