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 출마하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가 대통령 당선시 미 국채 발행량의 1%는 비트코인, 금, 은 등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케네디는 힐더디바이드 팩(Heal the Divide PAC)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을 미 달러로 전환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증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상자산 거래소와 협력하는 은행들에 제재를 가한 바이든 행정부의 현 정책에 종지부를 찍겠다"고 덧붙였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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