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최근 14개의 비트코인(BTC)을 사들였다고 밝혔다.
27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케네디 주니어는 유명 가상자산(암호화폐) 트레이더 스콧 멜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마이애미 비트코인 컨퍼런스가 끝난 후 7명의 자녀를 위해 각각 2 BTC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앞서 그와 그의 가족은 10만 달러~25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캠페인 기부금을 비트코인으로 받겠다고 밝히거나 대통령에 당선할 경우 비트코인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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