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자사의 간편결제 서비스 '바이낸스 페이'를 브라질에서 정식 출시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바이낸스 페이는 비접촉식의 가상자산 결제 옵션으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 등 총 70개의 가상자산을 지원한다.
이날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은 가상자산 채택 증가율이 가장 높은 나라"라면서 "더욱 빠른 처리 속도, 낮은 비용, 보안의 이점을 통해 신규 소비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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