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NFT 내부자 거래에 관한 판결이 나왔다.
23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지난해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된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 전 제품 책임자 네이트 차스테인은 이날 미국 뉴욕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3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앞서 검찰은 그가 오픈씨 핵심 구역에 배치할 예정인 NFT를 45개 넘게 미리 사들여 5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얻었다고 봤다. 그는 재판에서 "NFT 커뮤니티를 실망시켜 죄송하다"며 내부자 거래 혐의를 인정했다.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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