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상위 5개 비트코인(BTC) 채굴업계 중 4곳에서 대주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더 비트코인 테라피스트(The Bitcoin Therapist)'에 따르면 블랙록은 라이엇 블록체인,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사이퍼 마이닝, 테라울트 등에서 대주주의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블랙록은 라이엇 블록체인과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에서 각각 6.14%와 6.44%의 지분을 보유하며 2번째로 많은 지분을 보유 중이다. 사이퍼 마이닝과 테라울프에 대해서도 각각 0.88%, 0.28%의 주식을 보유해 2번째로 큰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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