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의 총 유통 공급량이 증가하면 비트코인(BTC)의 가격도 상승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크립토 선문(crypto sunmoon)'은 "비트코인은 스테이블코인 총 유통 공급량(ERC_20)이 증가하면 단기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스테이블코인은 코인 매수를 위한 예비 자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스테이블코인의 유통량이 감소하면 비트코인의 가격도 단기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며 "스테이블코인의 공급량에 21 이동평균선과 100일 이동평균선을 적용해 골든, 데드 크로스를 활용하면 코인 매수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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