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G, 제네시스 채권자와 원칙적 합의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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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
파산한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업체 제네시스 채권자와 모기업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이 원칙적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DCG는 제네시스 채권자와의 원칙적 합의서를 이날 법원에 제출했다. 해당 합의서에 따르면 무담보 채권자는 최소 70%에서 최대 90%를 현물 채권자는 가상자산의 액면가에 따라 65~90%의 자산을 회수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예상 회수액은 시장 상황 및 확정안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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