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메인, 9월 직원 미지급 급여 모두 정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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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최근 현금 흐름 악화로 직원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던 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이 지난달 지급하지 못했던 직원들의 임금을 모두 정상 지급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비트메인은 "7일 오후 9월 임금을 모두 지급했다"라고 발표했다.
비트메인은 지난달 월드 디지털 마이닝 서밋에서 최신 앤트마이너 S21 채굴기를 출시하는 등 약세장에서도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더블록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평균 비트코인 채굴기 수익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네트워크 해시레이트가 증가하면서 지난 5월 이후 40% 이상 감소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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