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면서 2만7000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최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회의록을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2일(현지시간)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55% 하락하며 2만6700달러선까지 내려왔다. 최근 3일 기준 비트코인의 가격은 4% 이상 하락했다.
지난 11일에 공개된 FOMC 9월 회의록에 따르면 FOMC 위원 다수는 향후 기준금리를 한차례 더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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