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체인(BNB)이 분산형 데이터 스토리지 네트워크 그린필드 메인넷을 출시했다.
17일(현지시간) 바이낸스체인은 공식 채널을 통해 "분산형 스토리지 공급자(SP) 네트워크와 상호 작용하는 스토리지 중심 블록체인 BNB 그린필드 메인넷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
그린필드는 SP 아키텍쳐를 활용해 빠른 업·다운로드 속도(업로드 30M/s, 다운로드 300M/s)를 제공하며, 광범위한 중복성과 백업을 통해 데이터 고유 접근 사용 권한을 적용한다.
그린필드 메인넷 네트워크는 테스트 동안 약 20만개 이상의 온체인 거래를 처리했으며, 15만개 이상 고유 지갑 주소에 연결을 지원했다.
아르너드 바우어 BNB체인 수석 솔루션 설계자는 "그린필드는 사용자에게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분산화된 대안을 제공해 웹3 데이터 소유권 경제의 혁신적인 발전을 만들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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