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현 기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XRP)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 경영진에 대한 소송을 취한 것을 두고 "마침내 정당성을 입증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갈링하우스는 본인의 X(옛 트위터)를 통해 "그동안 SEC는 무자비한 시도를 통해 우리를 공격했다. 이들은 미국 소비자와 기업 보호에 계속해서 실패했으며 많은 납세자들의 돈이 낭비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SEC는 아날리사 토레스 미국 뉴욕 지방 판사에게 보낸 문서를 통해 브래드 갈링하우스 CEO와 크리스 라슨 리플 공동 설립자에 대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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