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최근 7일간 38% 가량 급등하면서 장중 30달러를 돌파했다. 올해로 범위를 넓히면 솔라나의 가격은 170% 상승했다.
22일(현지시간) 솔라나는 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전일 대비 10.29% 오른 29.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간 유입량은 작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인셰어즈의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주에 24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업계는 지난주 FTX가 1억2200만달러 상당의 솔라나 550만개를 스테이킹, 락업한 것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완화시켜 이러한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고있다. 아울러 검증인 하드웨어 요구 사항을 완화하는 기술 업데이트와 영지식 호환 암호화 옵션을 거래에 추가하는 등의 기술적 활동도 원인으로 꼽았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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