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 규제 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강화 지침을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블록웍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와 홍콩 통화청을 공식 블로그 채널을 통해 "가상자산 상품과 관련된 특정 리스크는 개인 투자자가 파악하기에 너무 복잡하다"라며 "특정 가상자산 상품은 전문 투자자에게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지침을 통해 해외 가상자산(VA) 비파생상장지수펀드(ETF) 등의 상품은 이제 전문 투자자들에게 적함한 복합 상품으로 분류될 예정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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