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위기,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비트코인(BTC)만이 세계 경제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 비트멕스(BitMEX) 창립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미국은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들에 엄청난 규모의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는 전 방위적 세계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속적 인플레이션에도 금리 인상을 중단했으며 이로 인해 경제가 힘들어지는 상황이 다가 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살명했다. 그는 "만약 이런 상황들이 계속된다면 투자자들은 장기 미국 채권 투자에도 안심하지 못할 것이며, 점차 금, 비트코인 등으로 자금을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은 전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진정한 두려움으로 인해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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