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승 기자
사물 인터넷(IoT)에 중점을 둔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오텍스(IOTX)가 솔라나(SOL) 블록체인과 통합을 발표했다.
26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이오텍스 팀은 "우리는 솔라나 블록체인과 통합하고 솔라나 블록체인에 기반한 헬륨, 렌더, 하이브매퍼와 같은 프로젝트와 아이오텍스 간 연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텍스는 지난 2017년 구글, 페이스북, 우버 등 글로벌 IT 기업 출신 경영진들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머신파이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설립한 블록체인 기술 회사다.
머신파이란 웨어러블, 자율주행, 3D 프린터 등 스마트 기기들에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금융모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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