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현재 SEC가 8~10개의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외신 비트코인시스테마에 따르면 겐슬러는 이같이 밝히면서도 검토 결과 시기에 대해서는 "마감일이 각기 다르다"고 언급을 피했다.
이 같은 소식에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겐슬러는 정확히 똑같은 소리를 지난 주에도 했다"면서 "누군가 그에게 11개의 신청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 GBTC를 포함하면 12개가 된다"고 비판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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