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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기관급 FOMO 유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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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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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승인된다면 기관 투자자의 포모를 유발해 강세장을 이끌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28일 얀 알레만(Yann Allemann)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인해 금융시장 지형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 ETF 상장에 청신호가 켜지면 기관급의 FOMO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강세장을 촉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알레만 공동 설립자는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는 상승하고 있다. 발행사를 신청한 기업들의 총 자산은 15조달러가 넘는다"라고 덧붙였다.


'포모(FOMO)'란 Fear of Missing Out의 약자로 주식 시장에선 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됐다고 느껴 뒤늦게 추격 매수에 나서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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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minriver@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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