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마켓 분석 업체 롱해시(Longhash)는 이더리움(Ethereum)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거래 수수료가 상승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로 수수료가 증가할 시 이더리움은 다른 가상자산에 자리를 뺏길 수도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지갑 간 거래 시 발생하는 이더리움 수수료는 0.10달러(120.10원)에 그치지만 디앱을 통한 거래 시 큰 돈이 소모되며 이는 이더리움 생존에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더리움 생존력을 보장하기 위한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의 케빈 비어즐리(Kevin Beardsley) 미래 사업부 책임자는 지난 6월 “나는 이더리움 15달러(18013원)를 이체하는 데 14달러(16812원) 수수료를 썼고, 신세틱스 네트워크 토큰(SNX) 리워드로 주당 0.079달러(94.87원)를 벌었다. 이대로라면 177주 안에 파산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해당 보고서는 지갑 간 거래 시 발생하는 이더리움 수수료는 0.10달러(120.10원)에 그치지만 디앱을 통한 거래 시 큰 돈이 소모되며 이는 이더리움 생존에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더리움 생존력을 보장하기 위한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의 케빈 비어즐리(Kevin Beardsley) 미래 사업부 책임자는 지난 6월 “나는 이더리움 15달러(18013원)를 이체하는 데 14달러(16812원) 수수료를 썼고, 신세틱스 네트워크 토큰(SNX) 리워드로 주당 0.079달러(94.87원)를 벌었다. 이대로라면 177주 안에 파산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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