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짓 게시물로 밝혀진 SEC의 현물 ETF 승인 트윗이 공식 자료에 기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 투자사 시니암하인 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분석가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해킹을 당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발표문 자체는 공식 의견일 수 있다"고 밝혔다. 코크란은 "해커는 처음에 비트코인의 티커를 올린 뒤에 그것을 삭제했다"며 "이후에 초안 폴더에서 발표 그래픽과 게리 겐슬러 의장의 인용문을 발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의 고문 가버 거박스(Gabor Gurbacs)는 X를 통해 "높은 수준의 협력과 빠른 대응 시간은 비트코인 현물 ETF 트윗이 거짓이라는 발표에 대해 의심을 낳는다"며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지연시키거나 거절하는 유일한 방법은 이런 사건을 만드는 것인가요?"라고 전했다.
한편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트윗과 관련해 단순 SEC 직원의 실수일 뿐이라는 주장 역시 제기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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