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BTC)이 바이낸스를 중심으로 이뤄진 '사실에 의한 매도(sell the fact)'에 의해 하락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카이코(Kaiko)는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OKX,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매도 압력이 집중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기대한 매수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라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현물시장 누적 델타 거래량(CVD)은 지난 목요일 현물 ETF 승인 이후 계속 하락 추세이며, 5000 BTC 가량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업비트는 두번째로 많은 자본 유출을 겪었고, OKX와 잇비트(Itbit) 역시 상당한 자본이 유출됐다.
한편 CVD는 매수수량과 매도수량의 차이를 누적해서 보여주는 지표로, CVD의 하락은 지속적인 매도 추세를 의미한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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