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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친가상자산 후보자 2명 경선 사퇴…"트럼프 입장은 아직 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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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최근 일주일 사이 친가상자산(암호화폐) 성향의 공화당 경선 후보자 두명이 사퇴하면서 유력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가상자산 관련 성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반대론자 론 드산티스(Ron DeSantis)는 공화당 경선 후보에서 사퇴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친 가상자산 성향의 공화당 후보인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 역시 경선을 포기하고 트럼프 지지를 선언했다.

트럼프가 가상자산을 옹호하는지는 아직 애매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가상자산 로비 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설립자인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가 CBDC를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그가 친가상자산 옹호자라는 강력한 증거는 없다"라며 "그는 재임 중 현물 비트코인 ETF를 불허했으며, 스스로 가상자산의 팬이 아니라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트럼프가 NFT 사업으로 큰 돈을 벌어들었기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한 그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선을 앞두고 공개적으로 가상자산을 지지했던 후보는 이제 민주당의 딘 필립스(Dean Phillips)와 무소속의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가 남았지만, 두 후보 모두 당선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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