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상자산 거래·채굴 금지에도 불구하고…투자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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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최근 중국 증시가 부진하자 중국 투자자들이 당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금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각)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상하이 금융 회사 임원인 딜런 런(Dylan Run)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며 투자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가상자산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홍콩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중인 주식 분석가 찰리 웡(Charlie Wong) 역시 "중국 주식 및 기타 자산의 실적 부진으로 전통적인 분야의 기회는 적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이러한 모습이 다수 중국 투자자의 심리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당국의 금지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가상자산 거래 시장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는 "중국의 P2P(개인 간 통신) 가상자산 거래량이 크게 증가했다"며 "2022년 세계 144위에서 작년에는 13위까지 올라왔다"고 분석했다.

손민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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