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라울 팔 유투브 캡처
실물 자산 토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투자 운용사 반에크(VanEck)의 최고경영자(CEO)가 토큰화를 가로막는 두가지의 큰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각) 더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반에크 CEO 얀 반에크(Jan van Eck)는 인터뷰를 통해 "이론적으로 모든 실물 자산을 토큰화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유동성"이라며 "누군가는 유동성을 중심으로 (거래가 성립될) 시장 구조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두번째 문제는 규제가 없는 시장이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는 불가능할 것이다"라면서도 "유럽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와 거래에 유리한 규제 구조를 가지고 있어 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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