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X 파산 직후 발생했던 4억달러 규모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도난 사고가 내부소행이 아닌 해킹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검찰(DOJ, Department of Justice)은 FTX를 해킹해 약 4억달러의 가상자산을 빼돌린 일당 3명을 기소했다.
검찰은 샘 뱅크먼 프리드의 진술을 통해 내부소행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였으나 조사 결과 해당 사건은 '심(SIM) 스와핑' 해킹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FTX가 파산하고 새로운 CEO가 취임한 직후 허술해진 플랫폼 보안이 타깃이 된 것"이라며 “용의자들은 FTX 임직원을 포함한 50여명의 개인 데이터를 수집해 FTX의 가상자산 지갑에 액세스했다"고 설명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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