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마브렉스(MBX)가 2024년 계획을 밝혔다.
8일 마브렉스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 진행된 AMA(Ask Me Anything)세션 요약본을 공지했다. 마브렉스는 "오늘 진행된 AMA는 게임, 유틸리티, 메가IP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게임에 대해서는 올해 클레이튼(KLAY)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파이(Game-Fi) 플랫폼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포켓걸: 아이들 RPG의 2분기 출시도 예고했다.
이어 마브렉스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MBX토큰의 유틸리티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 게임에 MBX 토큰을 적용시켜 넷마블 게임의 성능과 MBX토큰의 활용도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마지막으로 메가 IP에 대해서는 유명 글로벌 IP와의 협업을 예고했다. 올해 3분기 주요 파트너십을 시작할 것이며, 이를 메가IP로 성장시키겠다는 설명이다.




![뉴욕 연은 총재 "통화정책, 2026년 대비해 잘 자리 잡아" [Fed워치]](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2da39825-898f-4c9b-8ffd-e0e759e15eb3.webp?w=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