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에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의 X(트위터) 계정에는 바이든 대통령과 관련된 밈(meme) '다크 브랜든(Dark Brandon)'과 함께 "우리가 함께 계획했듯이"라는 문구가 게시됐다. 다크 브랜든은 바이든 대통령이 ‘레이저아이(눈에서 붉은색 레이저를 쏘는 형상)’와 함께 험악한 웃음을 짓는 모습의 캐릭터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레이저아이'가 대게 비트코인 지지자를 상징하는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라크 데이비스, 마이클 반데포프와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등 많은 업계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게시물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일부 트레이더들로부터는 '바이든이 비트코인 가격 부양을 위해 비밀 작전을 펼치고 있다'는 농담이 확산되기도 했다.
다만 이는 확대해석이라는 분석도 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해당 게시물은 바이든 진영이 재선 캠프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를 영입하기 위해 슈퍼볼 경기를 조작했다는 음모론에 대응하기 위함이라는 게 가장 일반적인 해석"이라며 "과도한 의미 부여는 불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종전 협상 불확실' 주요 지수 동반 약세…세일즈포스 6%↓ [뉴욕증시 브리핑]](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1e37bd57-3497-4dba-b81c-8a6b451f92cc.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