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크넷(STRK) 재단이 STRK 토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타크웨어(Starkware)의 최고경영자(CEO)가 재단 및 초기 투자자 물량 락업 해제 논란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14일(현지시각)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인 디크립트에 따르면 2월 20일 출시되는 STRK는 출시 2개월 만인 4월 15일에 13억개 이상의 물량(전체 유통량의 13.1%)이 락업 해제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재단과 초기 투자자 물량은 출시 이후 1년 정도 잠겨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따라 가상자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TRK 재단의 행태가 약탈적이고, 범법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스타크웨어 CEO인 엘리 벤 사슨(Eli Ben-Sasson)은 디크립트와 인터뷰를 통해 "팀과 초기 투자자를 위한 이른 락업 해제는 일반적이지는 않다"라면서도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은 (에어드랍이 아닌) 1년 후에도 스타크넷 생태계가 발전할지 여부"라고 밝혔다. 이어서 "나와 150명의 직원은 오직 스타크넷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규모 물량 해제로 인한 덤핑(dumping) 우려는 1년 뒤에도 일어날 수 있다"라며 락업 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락업 해제 기간을 짧게 설정한 것은 재단 구성원과 초기 투자자가 보상을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에어드랍을 부적절하게 이용할 위험이 없다"라고 전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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